보보가 02/06/2026 (Fri) 22:56 No.1565 del
시든 꽃에 눈물을 (작가: 개)

남편이 불륜을 저질렀다.

엄청난 빚을 떠안기고, 아이를 잃게 한 것으로 모자라,
한참 어린 여자와 내 눈앞에서 몸을 섞었다.

상처 입은 삶은 볼품 없이 시들어 버려질 예정이었다.
그런데-,

"어른의 사랑을 가르쳐 주세요."

나해수의 삶에 불쑥 끼어든 수상한 연하남.
위태롭고 순종적인 그가 나해수를 뒤흔들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