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후궁으로 깨어나다
천소여(천년비)
11/19/2024 (Tue) 12:00
No.600
del
"고수, 후궁으로 깨어나다"에서 주인공인 여고수 천년비는 남친이 몰래 독을 먹여 죽고, 역시 독을 먹고 자살한 황제의 후궁 천 귀인(천소여)으로 깨어나는데, 남주인공인 황제가 자신의 자손을 안 만들려고 후궁이 새로 들어오면 자신의 대역에게 황제인 척을 하면서 처녀막 깨게 시키고 매번 자기 후궁에게 질싸도 시킴
유일하게 황후만 대역이 대역인걸 알아서 대역이랑 질싸 섹스는 안 하고 동침하는 척만 함. 그런데 둘이 좋아하는 분위기 나는게, 나중에 황후도 대역에게 처녀막 따이고 질싸 섹스 당하게 되는 것 같음
여주인공인 천소여(천년비) 처녀막도 황제 대역이 깨뜨리고 매번 질싸 섹스도 했음
여성향 소설이라 여주에게는 남친과 남편이 여러명 있어도 상관없지만, 남주는 여주만 바라봐야해서 다른 부인들은 다른 남자에게 ntr당하는 내용으로 만든것 같음. 다른 부인들은 남편하고 섹스한줄 알지만 사실은 남편인척 하고 온 초대남에게 질싸섹스 당한 것. 대역이 불임이라는데 그 시절 의술로 불임을 진단할수는 없고, 결국 후궁 중에 한명(답응이라는 위치의 후궁)은 임신했다가 사산도 함. 질싸 임신 사산한 후궁 개 답응은 천년비의 처녀막 따고 질싸한 전남친인 개원의 사촌.
배경 설정이 개판인게, 황제의 부인인 후궁이 장군인 흑합이랑 바람핀다는데, 그걸 후궁의 궁녀들이 부러워하고 다른 후궁이나 궁녀들도 분위기가 비슷함. 개연성으로 보자면 실제 바람을 피워도 사형당할까봐 무서워서 후궁이나 궁녀나 입에 담지 않고 모르는척 하겠지만.
여성향 소설답게 여주 외에는 고자 남주인 황제는 어차피 자기가 따먹을것도 아니면서 흑합장군의 소꿉친구이자 약혼녀인 염 귀인을 ntr해와서 자기 대역에게 강제로 처녀막 따고 질싸 하게 시킴